Saturday, February 16, 2013

한 날 묵상 - 막 1:1 <복음의시작과 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의 시작과 끝 또한 복음이어야 합니다>

한 날 묵상 - 막 1:1 <복음의시작과 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의 시작과 끝 또한 복음이어야 합니다>

          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 나의 존재, 정체성이란? 나를 나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볼까?

2. 복음의 정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은 인간의 삶의 윤택이나 편안함을 위해서 있는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3. 그래서 마가복음 1장 1절은 단호하게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4. 복음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삶의 시작 또한 복음입니다.

5. 우리는 지금 복음앞에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6. 오직 복음뿐입니다. 마가복음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그 자체로 복음입니다.

7. 말씀을 읽고 깨달는 것이 있다면 오직 복음 뿐입니다. 말씀을 읽고 깨닫고 듣는 일에 있어서 복음을 제대로 깨닫는 것외는 다른 것은 없습니다.

8. 나의 삶과 정체성, 가치관에 복음만이 있기를 원한다.

9. 복음의 향기의 나의 삶과 흔적 곳곳에 무더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0. 왜 이리 어렵고 힘들까? 나를 아직 버리지 못해서 그렇다.

11.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고 계시다. 예수님의 복음이 시작되기 위해서 이 둘을 다 필요하다. 그러나 필요함으로 그치지 않는다. 신성을 버리시고, 포기하시고 인성으로 오셔야 피로서 복음이 시작된다.

12. 복음이 나의 향기가 되기 위해서 나의 옛 자아가 죽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3. 옛자아를 죽이기 위한 우리의 관심과 헌신은 지속되어야 한다. 다음의 글에서 "죄 죽이기 실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mokyang1016/54

1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으로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15. 복음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모두 포함합니다.

16. 진정 복음이 나의 삶에 충만하기 원합니다. 진정 복음이 우리 사회에 충만하기 원합니다. 진정 복음이 우리 모두의 정체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정 복음이 우리 모두의 시작과 끝이길 원합니다.

17. 마가복음은 시작을 복음을 아주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18. 내가 인생에서 써내려가는 인생의 이야기가 이 복음의 이야기로 가득차기를 원합니다.

19. 오직 복음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그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20.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참고
열방에 빛을, 마이클 고힌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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